제23회 정동문화축제 ‘정동, 온택트로 스며들다’가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열린 21일 한 시민이 예원학교 담장에 전시된 정동 명소 사진과 채색화를 휴대폰카메라에 담고 있다. 경향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정동문화축제는 지난 18일 시작돼 22일까지 가수들의 랜선 콘서트, 정동 인증샷 투어, 온라인 전시 등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정동길은 경향신문~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제23회 정동문화축제 ‘정동, 온택트로 스며들다’가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열린 21일 한 시민이 예원학교 담장에 전시된 정동 명소 사진과 채색화를 휴대폰카메라에 담고 있다. 경향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정동문화축제는 지난 18일 시작돼 22일까지 가수들의 랜선 콘서트, 정동 인증샷 투어, 온라인 전시 등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정동길은 경향신문~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