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체험 데이트, DIY 반지만들기 ‘반지놀이터’ 공방카페 화제

값이 비싸고 평생 간직한다는 의미가 있는 주얼리도 은근히 패션에 민감하다. 그래서 유행에 맞게 주얼리를 선택하고 골랐다간 자칫 서랍에서 꺼내지도 못하고 영영 묵혀두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자신만의 독특함을 담아 유니크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직접 제작해 사용한다면 평생 몸에 지니고 다녀도 트렌드에 영향을 받을 일 없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징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요즘 젊은 층들 사이에 주얼리의 새로운 트랜드로, 직접 반지를 만들 수 있는 DIY반지만들기가 이색체험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반지공방카페인 ‘반지놀이터’다.

DIY반지공방 반지놀이터는 100여 가지의 다양한 디자인과 전문성을 갖추고 주얼리전공 전문가들과 함께 1:1로 완성도 높은 반지를 만들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이다. 체험교사들은 모두 주얼리 전문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체계화된 체험시스템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 곳은 주얼리카페라는 이색카페테마로서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인기다. 특히 연인간 커플링을 할 때, 서로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드는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연인들의 이색 데이트 체험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반지는 명품주얼리 못지 않은 가치를 가진다.

반지놀이터 관계자는 “커플뿐만 아니라, 친구들, 가족들과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아기자기하고 특이한 카페분위기 속에서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도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까지 만들 수 있어 이색체험 공간으로 앞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 동안의 뻔한 데이트에 지쳐있다면, 새로운 것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반지만들기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한편, 반지놀이터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가족들의 나들이 체험 장소로도 짧은 시간 내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전국에 15개 지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KBS, MBC, SBS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 소개된 브랜드이기도 하다.

서울(명동, 대학로, 가로수길), 경기도 구리, 의정부, 인천, 천안, 대전, 대구, 광주, 울산, 창원, 김해, 부산(서면, 남포)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전 매장은 시간예약제로 운영된다.

전국 반지놀이터 매장 및 반지놀이터 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반지놀이터.kr)를 통해 확인하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