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의혹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려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김의원은 새누리당 대선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2012년 12월14일 부산 서면 유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을 포기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의혹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려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김의원은 새누리당 대선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2012년 12월14일 부산 서면 유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을 포기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