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가운데)과 미유루이린 난징 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30일 중국 난징 신장 경제개발구에서 열린 LG화학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축구장 3개 규모 땅에 세워지는 공장은 내년 말 완공돼 2016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연간 전기차 10만여대분 배터리가 생산된다.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가운데)과 미유루이린 난징 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30일 중국 난징 신장 경제개발구에서 열린 LG화학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축구장 3개 규모 땅에 세워지는 공장은 내년 말 완공돼 2016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연간 전기차 10만여대분 배터리가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