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고(故) 장준하 선생의 아들 장호권 씨(오른쪽)와 인혁당 사건 유가족들과 함께 사형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대문형무소는 지난 1975년 인혁당 사건 희생자들이 처형된 곳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고(故) 장준하 선생의 아들 장호권 씨(오른쪽)와 인혁당 사건 유가족들과 함께 사형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대문형무소는 지난 1975년 인혁당 사건 희생자들이 처형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