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아동을 위한 보육시설 ‘아시아의 창 어린이집’이 12일 경기 군포에서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재단이 건물을 마련했고, 운영은 이주민 인권단체 아시아의 창이 맡는다. 이 어린이집은 불법체류자 부모를 둔 ‘미등록 이주아동’도 다닐 수 있다.
이주아동을 위한 보육시설 ‘아시아의 창 어린이집’이 12일 경기 군포에서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재단이 건물을 마련했고, 운영은 이주민 인권단체 아시아의 창이 맡는다. 이 어린이집은 불법체류자 부모를 둔 ‘미등록 이주아동’도 다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