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19일 미얀마 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서올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을 출발해 청와대 방향으로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불법체류자였던 탄제이씨는 지난 8월 22일 김포의 한 건설현장에서 단속반을 피하려다고 떨어져 놔사 상태에 빠졌다가 숨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19일 미얀마 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서올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을 출발해 청와대 방향으로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불법체류자였던 탄제이씨는 지난 8월 22일 김포의 한 건설현장에서 단속반을 피하려다고 떨어져 놔사 상태에 빠졌다가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