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19년 4월 3일

■ 드라마 ■ 빙의(OCN 오후 11시) = 필성(송새벽)과 서정(고준희)은 되살아난 연쇄살인마 황대두(원현준)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두 사람은 20여년 전 황대두를 검거했던 형사 김낙천(장혁진)의 영혼을 소환하고, 필성의 몸에 낙천의 영혼이 빙의한다. 그러나 황대두는 이를 간파하고 보란 듯이 필성과 서정을 따돌려 한 가족을 몰살시킨다. 그리고 수혁(연정훈)의 몸을 빌려 살인극을 벌인다.

■ 예능 ■ 대한 외국인(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진행하는 MC들이 총출동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그들 중 하버드대 출신인 신아영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자 “퀴즈는 학문이 아니라 순발력과 센스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신아영이 꼽은 오늘의 ‘에이스’ 딘딘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순발력을 쌓았다”며 퀴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다.


Today`s HOT
올림픽 성화 도착에 환호하는 군중들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이스라엘공관 앞 친팔시위 축하하는 북마케도니아 우파 야당 지지자들
파리 올림픽 보라색 트랙 첫 선! 영양실조에 걸리는 아이티 아이들
폭격 맞은 라파 골란고원에서 훈련하는 이스라엘 예비군들
바다사자가 점령한 샌프란만 브라질 홍수, 대피하는 주민들 토네이도로 파손된 페덱스 시설 디엔비엔푸 전투 70주년 기념식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