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경제보복 아베규탄!’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가로 20m, 세로 15m의 대형 욱일기를 머리 위에 들고 함성을 지르며 동시에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민중공동행동 등 10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등 15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해 일본의 경제보복과 과거사 왜곡을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경제보복 아베규탄!’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가로 20m, 세로 15m의 대형 욱일기를 머리 위에 들고 함성을 지르며 동시에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민중공동행동 등 10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등 15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해 일본의 경제보복과 과거사 왜곡을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