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조합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기간에 이뤄지는 보육교사에 대한 무급휴가 및 연차 사용 강요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8~10일 보육교사 78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긴급설문조사를 한 결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출근하지 않는 날에 대한 무급휴가 처리, 연차휴가 강제 사용 등으로 보육교사 임금을 삭감하는 ‘꼼수’가 발생했다고 했다.
고발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조합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기간에 이뤄지는 보육교사에 대한 무급휴가 및 연차 사용 강요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8~10일 보육교사 78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긴급설문조사를 한 결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출근하지 않는 날에 대한 무급휴가 처리, 연차휴가 강제 사용 등으로 보육교사 임금을 삭감하는 ‘꼼수’가 발생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