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2만4000TEU급) 명명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MM(옛 현대상선)이 보유한 알헤시라스호는 길이 약 400m, 폭 61m, 높이 33.2m로 축구장 4배 크기에 달하며 컨테이너 2만3964개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다.
선박 이름은 HMM이 2017년 인수한 스페인의 환적항 알헤시라스 터미널에서 따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2만4000TEU급) 명명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MM(옛 현대상선)이 보유한 알헤시라스호는 길이 약 400m, 폭 61m, 높이 33.2m로 축구장 4배 크기에 달하며 컨테이너 2만3964개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다.
선박 이름은 HMM이 2017년 인수한 스페인의 환적항 알헤시라스 터미널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