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조합원들이 5일 서울 을지로 하나카드 본사 앞에서 공식 회의 자리에서 여성혐오적 표현과 임직원을 향한 폭언을 한 장경훈 사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관련 언론 보도에 장 사장은 "오해받을 수 있는 단어를 언급해 송구하다"고 해명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조합원들이 5일 서울 을지로 하나카드 본사 앞에서 공식 회의 자리에서 여성혐오적 표현과 임직원을 향한 폭언을 한 장경훈 사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관련 언론 보도에 장 사장은 "오해받을 수 있는 단어를 언급해 송구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