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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

안성|권도현 기자
[경향포토] 고속도로 휴게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인 16일 오전 경기 안성휴게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수도권 주민 중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상행선 방향에 설치됐으며, 안성휴게소를 비롯해 용인휴게소와 이천휴게소, 화성휴게소까지 4군데에서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연휴를 맞아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난 인파로 이동량이 다시 늘어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휴가 중 해수욕장이나 계곡, 게스트하우스, 캠핑장 등을 방문한 경우에 PCR(유전자증폭) 검사 등 선제적인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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