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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된 2일 서울 중구 민노총 사무실 앞에서 간부들이 삭발을 하고 있다.
[단독]목사가 여성 신도 24명 성폭행·강제추행 혐의…미성년 시절 피해 증언도 나와
우크라 전장에 등장한 2300년 전 고대 무기 ‘마름쇠’…정체는 무엇?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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