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영상을 통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축사를 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을 지켜주는 여러분의 한결같은 마음이 국가가 나의 삶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근로시간을 단축하며 휴식시간을 보장"할 것과 "인건비 수준을 현실화하고 상해보험 지원을 확대하여 복리후생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