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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월드컵 16강 첫 관문 우루과이전…첫 골·첫 승·첫 응원, 모두 준비됐나요?

도하 | 권도현 기자

한국 축구가 12년 만의 월드컵 원정 16강 도전을 위한 첫발을 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갖는다. 대표팀 선수들이 결전을 하루 앞둔 23일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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