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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해외로 도피했다가 8개월 만에 태국에서 검거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공항 도착 직후 수원지검으로 압송됐다.
[단독]목사가 여성 신도 24명 성폭행·강제추행 혐의…미성년 시절 피해 증언도 나와
우크라 전장에 등장한 2300년 전 고대 무기 ‘마름쇠’…정체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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