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파업 현장 간호사 업무 가중

김창길 기자
의사파업 현장 간호사 업무 가중

대한간호협회 탁영란(왼쪽) 회장과 최훈화 정책국 전문위원이 23일 서울 중구 협회 서울연수원에서 ‘의료파업에 따른 현장 간호사 업무가중 관련 1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협회는 ‘의료공백 위기대응 한장간호사 애로사항 신고센터’에 접수된 154건의 신고 내용을 공개하고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이들의 업무를 대체하는 간호사들이 대리처방과 대리기록에, 심지어 치료처치 및 검사와 수술 봉합 등의 불법진료에 내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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