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역사 外

[새책]미디어의 역사 外

미디어의 역사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가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디지털 기술을 독점하는 거대 기업들의 독점적 지위를 제한하고, 교육을 통해 비판적 사고능력을 함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저널리즘 보존과 저널리스트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전경훈 옮김. 책과함께.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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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의 역사

역사학자 넬 어빈 페인터가 ‘백인’이란 관념의 허구성을 폭로한다. 우월한 인종에 대한 열망은 백인 내부에도 위계를 만들었다. 미국으로 온 아일랜드인들은 ‘비백인’으로 여겨졌다. ‘우월한 앵글로색슨족’ 중에서도 빈민과 범죄자에겐 강제 불임시술을 하기도 했다. 조행복 옮김. 해리북스.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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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부당합니다

<9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이 ‘공정과 부당함’이란 키워드로 ○○년생까지 바라본다. 이들이 ‘부당하다’고 여기는 것을 기성세대는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 문제의 원인이 ‘세대 차이’가 아닌 ‘원칙 차이’임을 지적하며 반칙 없는 경쟁 과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와이즈베리.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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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하는 영화관

<설국열차> <노매드랜드> 등 영화를 통해 전쟁·빈곤·차별 등 사회적 이슈가 개인의 삶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소말리아 내전과 시리아 내전, 홀로코스트, 빈부격차, 성차별, 인종차별, 지구온난화 등 이슈를 영화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이지선·배동미 지음. JUNO 그림. 서해문집. 1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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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도시는 어떻게 일본 최고가 됐나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에 있는 작은 지자체 히라도시가 어떻게 해서 고향기부금(주소지와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 1위(2014년) 실적을 올리고,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지방 도시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있는지를 생생히 들려준다. 구로다 나루히코 지음·김응규 옮김. 농민신문사.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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