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2월 29일

■ 영화 ■ 얼라이브(더 무비 낮 12시30분) = 1972년 10월13일. 우루과이 대학 럭비팀을 태운 항공기가 안데스산맥에 추락한다. 날개와 프로펠러가 손상된 비행기는 동체만 남은 채 예상치 못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 살아남은 난도(에단 호크)와 안토니오(빈센트 스파노), 로베르토(조시 해밀턴)는 다른 생존자들을 돌보며 구조대를 기다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끔찍한 굶주림이 이들을 덮친다.

■ 드라마 ■ 대조영(CNTV 낮 12시20분) = 대조영(최수종)과 이해고(정보석)는 동쪽과 서쪽으로 흩어져 당나라 정벌에 나선다. 대조영의 요동정벌에 분노한 신홍(김규철)은 그의 식솔을 인질로 잡는다. 이해고는 해족과 습족으로 구성된 연합군으로 영주의 서쪽을 정벌하려 한다. 거란국의 안정 속에서 이진충(김동현)의 건강이 회복되자 신홍은 어의를 매수해 진충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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