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 ■ 월드 투어 인 코리아(아리랑TV 오후 3시) = 계속되는 남미 여행. 이번엔 주한 에콰도르대사관으로 떠나본다. 에콰도르의 장미는 크기가 크며 오묘하고 강렬한 색감을 갖고 있다. 세계 꽃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에콰도르 장미의 인기 비결을 알아본다. 라틴아메리카의 피카소로 불리는 오스왈도 과야사민. 지난해 에콰도르대사관 주최로 열렸던 국내 최초 과야사민 전시회 이야기를 듣는다.
■ 예능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한국살이 13년차 미국 출신 ‘근육남’ 조너선이 출연한다. 조너선은 아침부터 쇠사슬을 단 채로 턱걸이를 선보인다. 80㎏에 육박하는 바위를 들고 뛰어다닌 뒤에야 운동을 마친 그는 바위를 거실까지 들고 들어와 아내에게 꾸지람을 듣는다. 화난 아내의 눈치를 보며 청소를 시작한 조너선의 반전 매력에 출연자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