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2년 3월 1일

■ 교양 ■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tvN STORY 오후 7시) =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진행된 유대인 대학살 사건. 이 끔찍한 만행의 총책임자 아돌프 아이히만은 법정에서 “단 한 사람도 내 손으로 죽이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아이히만의 재판을 참관한 정치사상가 해나 아렌트가 쓴 ‘악의 평범성’에 관한 보고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이진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가 파헤친다.

■ 영화 ■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캐치온1 오후 3시) = 1981년. 초자연 현상 연구가 워렌 부부는 어린 소년 데이비드(줄리안 힐리아드)의 구마 의식을 진행한다. 하지만 의식은 뜻대로 진행되지 않고 차질을 겪는다. 데이비드의 누나 데비(사라 캐서린 훅)의 연인인 존슨(루어리 오코너)은 데이비드에게 붙은 악마를 차라리 자신에게 옮겨달라고 외친다. 얼마 뒤 존슨은 잔인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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