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2년 8월 16일

■ 예능 ■ 씨름의 여왕(tvN STORY 오후 8시20분) = 땀 흘리며 달려온 단체전, 그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진다. 임태혁 코치팀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최정만 코치팀 역시 “실전 대비 연습은 우리가 최고”라며 승리를 확신한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용호상박 1·2위전. 과연 <씨름의 여왕> 최강팀은 누가 될까. 허선행 코치팀 선수 고은아는 사활을 걸고 ‘밭다리’ 기술을 시도한다.

■ 영화 ■ 도쿄 리벤저스(캐치온1 오후 8시55분) =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청년이다. 어느 날 그는 폭력 조직이 저지른 트럭 사고에 첫사랑 히나타(이마다 미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타케미치는 깊은 생각에 잠긴다. 그때 지하철 플랫폼에 서 있던 그를 누군가가 철로로 떠민다. 죽음의 순간, 타케미치는 느닷없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Today`s HOT
경찰과 충돌한 이스탄불 노동절 집회 시위대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 노동자의 날 집회 인도 카사라, 마른땅 위 우물 체감 50도, 필리핀 덮친 폭염
아르메니아 국경 획정 반대 시위 불타는 해리포터 성
틸라피아로 육수 만드는 브라질 주민들 페루 버스 계곡 아래로 추락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이·팔 맞불 시위 인도 스리 파르타샤 전차 축제 시위대 향해 페퍼 스프레이 뿌리는 경관들 토네이도로 쑥대밭된 오클라호마 마을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