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8억 규모’ 디지털 마이스 공간 조성 마무리

대전시는 디지털 마이스 공간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운전을 거쳐 지난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디지털 마이스 공간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운전을 거쳐 지난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미래 마이스산업을 선도할 디지털 마이스(MICE) 공간이 대전컨벤션센터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시는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8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디지털 마이스 공간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운전을 거쳐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마이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활용 기반을 구축해 지역 마이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국제회의장은 화상회의 시스템, 온라인 전용 스튜디오, 중대형 컨벤션 지원 초대형 고화질 LED 등을 구축한 디지털 국제회의장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등 주요 시설이 첨단 기능을 갖춘 곳으로 변신했다. 대전시는 이번에 조성한 디지털 마이스 공간을 지역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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