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출시

김상범 기자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 버디3’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 버디3’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버디3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첫선을 보인 유플러스 전용 5세대(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세 번째 버전이다.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3가지다.

갤럭시 버디3는 미디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많이 하고 게임을 즐기는 1020세대의 니즈를 반영했다. 6.5인치 FHD+(FULL+HD) 대화면 디스플레이 최대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128기가바이트(GB) 스토리지, 6GB 램, 50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키즈29(월 2만9000원) 요금제 기준 30만4000원,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이상 요금제 기준 3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은 “이번 갤럭시 버디3 출시가 실속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를 높여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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