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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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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8월 6일

    • 러 미사일 모두 놓친 우크라···“동맹국 방공망 지원 지난해 30% 수준”
      러 미사일 모두 놓친 우크라···“동맹국 방공망 지원 지난해 30% 수준”

      러시아 미사일 요격에 또 실패한 우크라이나는 재차 동맹국에 방공망 지원을 호소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밤새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에서 미사일·무인기(드론)를 동원한 러시아 공격으로 최소 17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다쳤다.시 당국은 키이우 시내 7곳이 표적이 됐으며 특히 창고 시설들이 집중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주요 표적은 전쟁과 아무 관련이 없는 민간 기업의 창고 시설이었다”고 썼다.러시아 국방부는 키이우와 주변 지역의 물류허브, 보급센터를 타격했다며 이 시설들이 군사 목적으로 사용됐다고 주장했다.러시아의 이번 물류창고 타격은 앞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대형 전자상거래 기업 와일드베리스를 겨냥해 공격한 데 대한 보복으로 보인다.우크라이나는 지난달 18일부터 코토프스크, 상트페테르부르크, 페름 등 러시아 전역에 있는 와일드베리스의 물류창고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지금...

      07:38

  • 8월 5일

    • 우크라 “러, 북 미사일 부대 접경 배치”…민간인 피해 확대 우려
      우크라 “러, 북 미사일 부대 접경 배치”…민간인 피해 확대 우려

      러시아가 북한 미사일 부대를 국경 인근에 배치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의 주장이 나왔다.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를 동원한 양국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민간인 희생도 잇따르고 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보총국 대변인 안드리 체르니아크는 “러시아군이 약 90명 규모의 북한군 병력으로 구성된 미사일 부대를 러시아 서부 보로네시주에 배치하기 시작했다”며 “이들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최대 120발과 발사대 6기를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 미사일 부대가 약 90명으로, 러시아 제112미사일여단에 배치될 것이라고 했다. 체르니아크는 북한이 이미 KN-23 및 KN-24 탄도미사일 40발과 운용 인력을 러시아에 추가로 보냈으며 최종 배치 규모는 다음달 북·러 고위급 회담에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지난주 우크라이나 당국이 중부 지역 민가에 북...

      20:51

    • 러-우 공습 공방으로 죽어가는 민간인들···우크라 “러시아, 접경지에 북한 미사일 부대 배치”
      러-우 공습 공방으로 죽어가는 민간인들···우크라 “러시아, 접경지에 북한 미사일 부대 배치”

      러시아가 북한 미사일 부대를 국경 인근에 배치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주장이 나왔다.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를 동원한 양국의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민간인 희생도 잇따르고 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보총국 관계자 안드리 체르니악은 “러시아군이 약 90명의 북한군 병력으로 구성된 미사일 부대를 러시아 서부 보로네시주에 배치하기 시작했다”며 “이들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위한 탄도미사일 최대 120발과 발사대 6기를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북한 미사일 부대가 약 90명 규모이며, 이 지역 러시아 제112 미사일 여단에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르니악은 북한이 이미 KN-23·KN-24 탄도미사일 40발과 운용 인력을 러시아에 추가로 보냈으며 최종 배치 규모는 다음달 열릴 북·러 고위급 회담에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지난주 우크라이나 당국이 중부 지역 민가...

      16:28

  • 8월 4일

    • 러시아 휴양지 해변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폭발···어린이 등 7명 사망
      러시아 휴양지 해변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폭발···어린이 등 7명 사망

      러시아 남부 흑해 연안의 해변에서 무인기(드론)이 폭발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해 7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다쳤다고 B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아르히포-오시포프카 해변의 민간인을 겨냥해 공격했다고 비난했다. 당시 해변에는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었다.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일부 목격자들은 폭발 직전 기관총과 같은 총성이 들렸다고 증언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러시아 방공망이 드론을 요격하려고 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현지 주민들은 드론 공격에 앞서 공습경보는 없었다고 전했다.사고가 발생한 아르히포-오시포프카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가운데 하나다. 특히 서방 제재 이후 해외여행이 제한된 러시아인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드론이 어떤 목표물을 겨냥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우크라이나는 최근 1년간 러시아 본토 깊숙한 지역을 겨냥한 장거리 공격을 확대했다.최근에는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와일드베...

      12:36

  • 7월 31일

    •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생산 면허 제공, 확실치 않아”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생산 면허 제공, 확실치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미국산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자체 생산 허용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요구해온 핵심 지원 방안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실제 허가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해졌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미사일 생산 면허를 제공할 가능성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패트리엇은 매우 특별한 무기”라며 “누구에게 생산 허가를 내줄지 신중해야 한다. 우리는 장비를 쉽게 허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백악관 회담을 한 지 이틀 만에 나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이후 두 정상이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생산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에게 생산 허가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11:04

    • 젤렌스키 “러, 1년 만에 북한 미사일로 우크라 공습”
      젤렌스키 “러, 1년 만에 북한 미사일로 우크라 공습”

      러시아가 약 1년 만에 우크라이나 공습에 북한제 미사일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추가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면서도 “현재까지 확보된 예비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가 오랜만에 북한 미사일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모스크바의 악당들이 미사일 때문에, 북한군을 유럽과 국경에 주둔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죽이기 위해 북한의 미친 정권과 동맹을 맺었다”고 맹비난했다.그는 전날 밤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중부 크리비리흐 인근에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진 사건에 북한제 미사일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은 이날 앞서 로이터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공격에 북한산 미사일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한 직후 나왔다. 소식통은 크리비리흐 인근에서 일가족이 숨진 이번 공격에 북한제 미사일이 사용된 것으로 우크라이나 당...

      08:44

  • 7월 29일

    • 젤렌스키 “트럼프와 좋은 만남···패트리엇 생산 면허 등 논의”
      젤렌스키 “트럼프와 좋은 만남···패트리엇 생산 면허 등 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이 “좋은 만남”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SNS에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생산 면허와 전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생산 면허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4일 미국 방산업체 레이시온 관계자를 만나 패트리엇 미사일 공동 생산 논의를 시작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외교 문제도 논의했다”면서 “외교 협상 과정이 다시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적었다. 두 정상은 지난 2월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단된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을 재개하는 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이날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인 입장...

      09:05

    • 우크라이나는 왜 지금 이란 ‘급소’ 카스피해 노렸나···충돌 격화 시 확전 우려
      우크라이나는 왜 지금 이란 ‘급소’ 카스피해 노렸나···충돌 격화 시 확전 우려

      우크라이나가 카스피해에서 러시아와 이란을 잇는 군수 보급 선박을 드론으로 타격하면서 미·이란 전쟁과 러·우 전쟁이 하나로 맞물리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랫동안 갈등이 이어진 우크라이나와 이란의 충돌이 격화될 경우 전선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지난 25일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루코일이 운영하는 필라노프스키 유전 플랫폼, 화물선 포트올랴2, 건화물선 베게이, 미사일 함정 1척 등을 카스피해 해상에서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카스피해에서 장거리 타격으로 매우 강력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란과 관련된 군수 화물 수송 선박과 군함이 포함된다”고 밝힌 바 있다. WSJ는 우크라이나의 이번 공격으로 러·우전쟁과 미·이란전쟁이 카스피해에서 만나게 됐다고 평가했다.각자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이란은 오랫동안 갈등을 이어왔다....

      06:00

  • 7월 28일

    • 젤렌스키 또 “북 3만명 러 추가 파병”…정부 ‘현실화 땐 안보 위협’ 예의주시
      젤렌스키 또 “북 3만명 러 추가 파병”…정부 ‘현실화 땐 안보 위협’ 예의주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이 연이어 “북한이 러시아에 군인 3만명을 보낼 것”이라며 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을 제기했다. 정부는 “실체 파악이 필요하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북한군 추가 파병이 현실화하면 국내 안보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젤렌스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뉴스와 인터뷰하면서 “북한이 러시아에 군인 3만명을 보낼 것”이라며 “이는 우리나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과 서방에도 문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5일에도 엑스에 “6월부터 러시아 보로네시 지역에서 그들(북한군)을 수용할 준비가 진행돼왔다”며 “북한은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발사대를 추가로 보낼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시민사회에선 북한 내 드론 생산공장 설립 가능성도 제기했다. 우크라이나 비영리단체 공익저널리즘연구소의 나탈리야 구메뉴크 대표는 27일 “러시아와 북한이 북한 내 방위산업 시설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방안, 특히 ...

      21:35

    • “북한군 3만 명 추가 파병” 연일 띄우는 젤렌스키 주장에···정부 “예의주시, 실체 파악 중”
      “북한군 3만 명 추가 파병” 연일 띄우는 젤렌스키 주장에···정부 “예의주시, 실체 파악 중”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연이어 “북한이 러시아에 군인 3만명을 보낼 것”이라며 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을 제기했다. 정부는 아직 북한군의 뚜렷한 움직임은 없다고 보면서도 “실체 파악이 필요하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북한군 추가 파병이 현실화하면 국내 안보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뉴스와 인터뷰하면서 “북한이 러시아에 군인 3만명을 보낼 것”이라며 “이는 우리나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과 서방에도 문제일 것”이라고 말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5일에도 엑스에 “6월부터 러시아 보로네시 지역에서 그들(북한군)을 수용할 준비가 진행돼 왔다”며 “북한은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발사대를 추가로 보낼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시민사회에선 북한 내 드론 생산공장 설립 가능성도 제기했다. 우크라이나 비영리단체 공익저널리즘연구소의 나탈리야 구메뉴크 대표는 27일 “러시아와 북한이 북한 내 ...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