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가천대학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석사 논문 검증 실시와 학위 심사 및 수여과정의 적절성에 대한 조치계획을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가천대가 지난 2일 이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검증시효가 지나 부정여부를 심사할 대상이 아니라는 2016년의 판정을 유지하겠다”고 밝혀왔으나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교육부의 일관된 입장과 검증시효를 폐지한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가천대학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석사 논문 검증 실시와 학위 심사 및 수여과정의 적절성에 대한 조치계획을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가천대가 지난 2일 이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검증시효가 지나 부정여부를 심사할 대상이 아니라는 2016년의 판정을 유지하겠다”고 밝혀왔으나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교육부의 일관된 입장과 검증시효를 폐지한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