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 무면허운전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씨(24)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무면허로 이날 오전 1시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자신의 그랜저 XG 승용차를 몰고 1㎞ 정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2002년 벌점 누적으로 면허를 취소당한 상태였다. 이씨는 경찰에서 “집 근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려고 잠깐 차를 몰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M’이라는 예명으로 솔로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정유진기자 sogun7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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