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런 경향

6월18일 매파로 돌아선 미국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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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6월18일 매파로 돌아선 미국 연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023년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자산매입 축소 논의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풀린 막대한 유동성 회수에 예상보다 빨리 착수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도 연내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코로나 19로 늘어난 가계부채로 인한 충격을 완화할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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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6월18일 매파로 돌아선 미국 연준

만 5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오는 7월말 시작됩니다. 40대 이하는 8월부터 연령대 구분 없이 희망자부터 선착순 접종이 진행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공급 일정 차질로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약 76만명은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접종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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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6월18일 매파로 돌아선 미국 연준

김진욱 고위공직자수사처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는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을 수사대상으로 삼은 이유에 관해서는 "공신력 있는 다른 국가기관이 수사의뢰하거나, 국민적 관심이 있고 공수처가 수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이 직접 수사대상"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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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6월18일 매파로 돌아선 미국 연준

재건축 규제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서울 아파트 주간 가격상승폭이 2019년 12월 이후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수도권은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정부의 잇다른 ‘집값 고점’ 경고와 여당의 추가 공급대책을 비롯한 처방에도 시장이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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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6월18일 매파로 돌아선 미국 연준

22살 차이가 나는 여야대표가 처음 마주 앉았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취임 인사차 방문했습니다.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개를 위한 실무협의를 하자는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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