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국 대중음악의 새 얼굴을 기다립니다 게시일 2021.06.08 21:08 조회수 4404

제15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15일부터 참가 접수

[알림]한국 대중음악의 새 얼굴을 기다립니다

경향신문이 오는 7월 열리는 ‘경향실용음악콩쿠르’ 참가 신청을 15일부터 7월9일까지 받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경향실용음악콩쿠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뮤지션 등용문입니다. 그동안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뮤지션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도전과 열정의 무대에서 실력과 재능을 펼쳐 왔습니다.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손승연, 싱어송라이터 일레인(김주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드러머였던 전일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빼어난 재능을 선보인 기타리스트 김영소, 밴드 ‘빈티지’의 기타리스트 신현빈,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서기(이다연) 등이 경향실용음악콩쿠르가 배출한 대중음악인입니다.

콩쿠르 입상자에게는 연주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진과 유명 뮤지션들이 심사를 맡을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접수 기간 : 6월15일(화)~7월9일(금) 밤 12시까지 홈페이지(khconcours.khan.co.kr)를 통해 접수

참가 부문 : 보컬(개인), 악기(개인), 작곡·싱어송라이터(개인 또는 팀)

참가 자격 : 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자격에 해당하는 자

참가비 ·개인 : 중학부 8만원, 고등부 9만원, 대학·일반부 10만원

·팀 : 중학부 9만원, 고등부 10만원, 대학·일반부 12만원

예·본선 : 7월27일(화)~8월11일(수)

경연 장소 : 호원아트센터 내 호원아트홀(서울 강동구 성내동)

문의 : 경향신문사 문화사업국 (02)3701-1602

※ 자세한 사항은 경향실용음악콩쿠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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