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산 토종 검색엔진의 혁명적 탄생, ‘비큐리오’

순간 검색기 'OzSearch', 광범위 하면서도 정교한 검색 키워드 제시

인터넷과 소셜커머스, 스마트 폰의 혁명적인 발달로 사람들은 더욱 빠른 정보를 원한다. 트위터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한 단어만 검색해도 지금 이 순간 그 단어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길 원한다. 스피드가 곧 능력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용자들은 검색엔진의 정확성과 스피드에 열광하고 옮겨 다닌다.

IT업계에서는 고령으로 평가 받는 평균연령 52세 이상의 기술자 4명이 IT업계에서도 장인 정신을 키우기 위해 모였다. 비큐리오㈜ (대표 오영섭, www.becurio.com)는 골동품(Curio)이 되자(Be)라는 의미의 검색엔진 개발사다. 독창적 구조와 알고리즘을 개혁한 순수 토종 국산 검색엔진 및 형태소 분석기 등을 개발 완료하여 공급 중이다.

특히 구글의 인스턴트 검색과 유사한 소위 찰나검색으로 불리는 ‘OzSearch’는 비큐리오가 자랑하는 기술이다. 비큐리오의 오영섭 대표는 “구글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색 엔진으로 구글을 놀라게 하겠다”며 “한글 처리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새로 개발된 OZSearch는 국내 공급 경험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 국내 최고 온라인 도서 사이트인 예스24 도서상품 검색에 “총알검색”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 결과 사용자가 입력하는 키스트록 마다 수백만의 어떠한 도서 상품이라도 찾을 수 있는 모든 키워드를 실시간으로 조합/생성해 제시하고 있다. 이는 타 검색 사이트 보다 훨씬 광범위 하면서도 정교한 검색 키워드를 제시함을 의미한다. 또한 구글처럼 입력 전에 검색어를 미리 제시하는 기능까지 갖춘 예스24 총알검색 서비스는 추가 장비의 보강 없이 기존 장비만으로 서비스를 하고도 오히려 여유자원이 생길 만큼 OzSearch 검색엔진은 작고 빠르다는 최고의 장점을 장착했다.

이처럼 작고 빠르기 때문에 시스템 여유 자원이 확보된 OzSearch는 확보된 여유자원으로, 구글의 순간검색(Instant Search)과 유사한 기능의 찰나검색(KSANA Search) 개발이나 개인화 맞춤 검색에 재 투자하여 차별화된 검색 서비스를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

OzSearch는 또 가상 랭킹 카테고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나 응용프로그램의 수정 없이 순수 OzSearch 검색엔진에서 실시간으로 가상 카테고리를 조정해 랭킹/보정 하는 원리다. 이는 카테고리 미분류 된 신상품이나 오분류된 상품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정해줘, 여러 소규모 카테고리를 그룹핑하여 하나의 검색어 카테고리 그룹을 검색하게 됨으로써 맞춤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된다.

또한 OzSearch는 특허등록된 Keyword Chain 개념이 도입되어 사용자의 검색행위를 이용해 질의어와 질의어, 질의어와 정보 또는 상품, 상품과 상품간의 관계 함수를 정의하고, 그 함수 값이 사용자 검색 행위에 따라 조정되어 이들간의 관계가 마치 새끼줄처럼 굵어지고 길어지게 된다. 즉 검색 행위가 계속 될수록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게 되는 것이다.

비큐리오의 검색엔진은 15년 이상의 검색엔진 기반 기술을 기반으로 2년 반 동안의 추가 개발 끝에 지난 2010년 후반부터 영업을 시작해 현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OzSearch와 찰나검색이 예스24에 공급 운영을 시작으로 정부 출연기관 2곳에 공급 계약을 맺었고 얼마 전 중견 SI업체와도 공동 공급 MOU를 체결했다.

비큐리오는 기존 검색엔진들이 적용한 이론과 구조를 탈피해 독창적 구조와 알고리즘의 성능으로 새로운 검색 시장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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