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최고 미인은 전지현”

엔터테인먼트부

배우 공효진(사진)이 전지현을 최고의 미인으로 꼽았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공효진은 “미모의 여배우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라는 고민을 밝혔다. 그는 “다시 태어난다면 전지현처럼 태어나고 싶다. 전지현이 미인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공효진은 “전지현은 마스크가 좋다. 주근깨도 있고, 주근깨 있는 사람이 부럽다. 아주 매력적인 주근깨가 몇 개 정도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직접 만난 적도 있는데 메이크업 안 한 수수한 얼굴도 매력있고 메이크업을 해도 매력이 있더라”고 칭찬했다.

이날 공효진은 남자친구인 류승범의 첫 인상을 비롯해, 호주 유학시절 등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 “최고 미인은 전지현”

Today`s HOT
올림픽 성화 도착에 환호하는 군중들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이스라엘공관 앞 친팔시위 축하하는 북마케도니아 우파 야당 지지자들
파리 올림픽 보라색 트랙 첫 선! 영양실조에 걸리는 아이티 아이들
폭격 맞은 라파 골란고원에서 훈련하는 이스라엘 예비군들
바다사자가 점령한 샌프란만 브라질 홍수, 대피하는 주민들 토네이도로 파손된 페덱스 시설 디엔비엔푸 전투 70주년 기념식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