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가구 ‘스크래치’가 무슨 상관? 이렇게 싼데!

연중무휴제로 운영되는 파로마가구아울렛

창고형 가구 아울렛, 연중 할인 판매와 스크래치 가구 반값 판매 전략으로 인기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면서 알뜰 쇼핑족들이 늘고 있다. 반값쿠폰과 제휴 서비스, 마일리지 혜택 등 누릴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은 할인과 혜택을 받는 것이 이들 알뜰 쇼핑족들의 쇼핑 전략이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스크래치 상품’의 구매다. 새 것이지만 약간의 흠집을 가진 스크래치 상품들은 알뜰 쇼핑족이 가장 선호하는 구매품으로 손꼽힌다. 제품에 따라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부분이 디스플레이 제품이나 고객 변심으로 인한 반품 제품 등으로 제품의 기능에는 큰 하자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고가의 가구는 할인율도 높아 신혼살림을 구비하려는 신혼부부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많은 살림을 구비해야 하는 신혼부부에게 고가의 가구는 부담스럽고,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아무리 새 가구라도 금방 닳고 망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생산하자나 이월가구, 취급하자, 전시가구 등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진짜 알뜰 쇼핑족이라면 스크래치 가구를 구입할 때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부분들이 있다.

제일 먼저 살필 것은 바로 가구의 브랜드다. 모든 제품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가구는 높은 가격대와 그 기능성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욱이 스크래치 가구는 사용상 이상이 없다 해도 약간의 보수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브랜드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런 면에서 파로마가구는 1958년부터 국내 가구시장을 개척, 선도해온 브랜드로 신뢰를 더한다. 특히 파로마가구의 스크래치가구를 판매하는 창고형 가구 아울렛 ‘파로마가구아울렛’(대표 유신, www.paroma.net)은 정상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상제품들도 연중 20~30%의 높은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어 알뜰 쇼핑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의 화성군 동탄면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할인매장은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도 10시까지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일상에 바쁜 고객을 위해 서울, 경기 지역에 한해 출장 견적 무료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특별히 대전지역 고객들을 위해서는 매주 1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제일가구 프라자 2층에 위치한 파로마가구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 선발을 거쳐 매주 금요일에 출발하는 ‘아울렛 체험단’이 그것이다. 수도권지역 고객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을 배려한 파로마가구아울렛의 고객서비스의 일환이다.

파로마가구아울렛 관계자는 “목요일 오후에 상품이 입고돼 금요일 오전부터 상품이 전시, 판매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의 상품들이 가장 좋고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고 전했다.

한편, 연중무휴제로 운영되는 파로마가구아울렛은 현재 주말의 경우 200팀 이상이 구매를 위해 매장(031-375-1087)을 방문하고 있으며, 기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도 함께 실시 중이다. 또한 차후 신규 고객을 상대로도 온라인 판매 실시를 확대할 예정이며 기존 구매 고객들을 위한 추가 10% 할인도 적용할 계획이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