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여러 종족의 신화와 전설이 잉태된 시베리아 바이칼 호 알혼섬 주변의 일출 모습. 경향신문 탐사단은 창간 61주년을 맞아 ‘코리안루트를 찾아서’를 주제로 역사대탐험에 나섰다. 러시아 연해주에서 출발해 바이칼을 거쳐 발해만까지 이어진 ‘1만㎞ 대장정’. 탐사단은 24일 동안 우리 민족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 동아시아 문명을 연 이웃 종족들의 발자취를 살폈다.
<바이칼호/김문석기자>
몽골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여러 종족의 신화와 전설이 잉태된 시베리아 바이칼 호 알혼섬 주변의 일출 모습. 경향신문 탐사단은 창간 61주년을 맞아 ‘코리안루트를 찾아서’를 주제로 역사대탐험에 나섰다. 러시아 연해주에서 출발해 바이칼을 거쳐 발해만까지 이어진 ‘1만㎞ 대장정’. 탐사단은 24일 동안 우리 민족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 동아시아 문명을 연 이웃 종족들의 발자취를 살폈다.
<바이칼호/김문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