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방송이 아이티 지진 발생 27일 만인 8일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건물 잔해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한 에반 먼시(28)의 모습. 먼시는 의료진에게 갇혀 있는 동안 누군가가 자신에게 물을 줬다고 말했지만 그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데다 의학적으로 4주간 버티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먼시에 앞서 마지막으로 생존자가 발견된 것은 지난달 27일이다.
CNN방송이 아이티 지진 발생 27일 만인 8일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건물 잔해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한 에반 먼시(28)의 모습. 먼시는 의료진에게 갇혀 있는 동안 누군가가 자신에게 물을 줬다고 말했지만 그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데다 의학적으로 4주간 버티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먼시에 앞서 마지막으로 생존자가 발견된 것은 지난달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