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전국역사교사모임 등 13개 시민단체는 22일 서울 동북아역사재단에서 ‘한·일시민선언 실천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한·일 과거사 청산 문제를 다루는 이들 단체는 지난해 일본 시민단체들과 함께 발표한 ‘식민주의 청산과 동아시아 평화 실현을 위한 한·일시민선언’에서 채택된 20개 요구사항과 6개 행동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상설 협의체를 결성했다.
민족문제연구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전국역사교사모임 등 13개 시민단체는 22일 서울 동북아역사재단에서 ‘한·일시민선언 실천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한·일 과거사 청산 문제를 다루는 이들 단체는 지난해 일본 시민단체들과 함께 발표한 ‘식민주의 청산과 동아시아 평화 실현을 위한 한·일시민선언’에서 채택된 20개 요구사항과 6개 행동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상설 협의체를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