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서식하는 ‘독도 사철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13일 “이 사철나무가 독도를 대표하는 수종으로 강한 해풍과 열악한 토양조건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100년 이상 독도를 지켜온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크다”며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했다.
독도에 서식하는 ‘독도 사철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13일 “이 사철나무가 독도를 대표하는 수종으로 강한 해풍과 열악한 토양조건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100년 이상 독도를 지켜온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크다”며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