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가운데 핵잠수함과 이지스함 등 한미 양국의 해상 전력이 참여한 한미 연합 해상훈련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동해상에서 진행됐다. 6일 경북 포항 동방 해상을 항해 중인 세종대왕함에서 탄도탄 추적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가운데 핵잠수함과 이지스함 등 한미 양국의 해상 전력이 참여한 한미 연합 해상훈련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동해상에서 진행됐다. 6일 경북 포항 동방 해상을 항해 중인 세종대왕함에서 탄도탄 추적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