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권태홍, 새누리당 홍문종, 민주당 박기춘, 통합진보당 안동섭 사무총장(왼쪽부터)이 1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중앙선관위 문상부 사무총장(오른쪽)으로부터 정치후원 기탁금을 전달받고 있다. 지난해 정치후원 기탁금은 107억100만원으로 1997년 첫 시행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이 중 지난해 4분기 기탁금은 106억2200만원으로 새누리당 48억4700만원, 민주당 44억3800만원, 진보당 7억6300만원, 정의당 5억6700만원 등으로 분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