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일랜드’ 공연, 페퍼톤스·장미여관·김창완 등 무대에

디지털뉴스팀

록밴드 페퍼톤스가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4 뮤직&캠핑’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VU 엔터테인먼트는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4 뮤직&캠핑’(5월31일~6월1일) 2차 라인업에 페퍼톤스가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2004년 EP앨범 ‘어 프리뷰(A Preview)’로 데뷔한 페퍼톤스는 ‘레디, 겟, 셋, 고(Ready, Get, Set, Go)’, ‘지금 나의 노래가 들린다면’, ‘오후의 행진곡’, ‘공원여행’ 등 신선한 연주와 독특한 노랫말로 인기를 얻은 밴드다. 이들은 지난 6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 출연해 버나드박, 박새별과 함께 익스트림의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페퍼톤스 외에 어쿠스틱 프로젝트 그룹 스탠딩 에그, 사랑스런 감성 팝을 부르는 라이너스의 담요, 아르헨티나 탱고를 선보일 고상지 밴드 등이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은 1차 라인업에서 김창완 밴드, 빈지노, 정기고, 유승우, LIKE LIKES,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레인보우 99, 기린, 소심한 오빠들, 음란소년, 에스꼴라 알레그리아, 타틀즈, 바버렛츠, FLORA, 신나는 섬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과 함께 스페셜 게스트 ’장미여관‘의 공연을 확정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공연, 페퍼톤스·장미여관·김창완 등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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