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1주년인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열린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에서 시민들이 ‘독립군 애국가’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김정근기자
광복 71주년인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열린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에서 시민들이 ‘독립군 애국가’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김정근기자
광복 71주년인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열린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에서 시민들이 ‘독립군 애국가’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김정근기자
광복 71주년인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열린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에서 시민들이 ‘독립군 애국가’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김정근기자
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태극기 퍼포먼스와 만세 삼창으로 광복절을 기념했다.
15일 정오 시민 2,000여 명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 행사를 참가했다.
유관순 복장을 한 학생들과 참가자들은 태극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가수 김장훈의 ‘독립군 애국가’ 에 맞춰 춤췄다. 또한 대형 태극기를 머리위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와 재미난연구소(소장 백세인)이 기획한 플래시몹은 지난 2015년 시민 815명이 참여한 이후 두번째 진행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