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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참사’ 5주기…“아이·산모·노인이 피해자인 눈물의 사건”

김정근 기자
[포토뉴스]‘가습기 살균제 참사’ 5주기…“아이·산모·노인이 피해자인 눈물의 사건”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주기 가습기 살균제 참사 추모식’에서 헌화를 위해 줄을 선 시민들이 호흡기를 낀 어린이가 그려진 걸개그림을 바라보고 있다. 국회 가습기 살균제 특별위원회는 29일부터 이틀간 청문회를 연다. 첫날에는 아타 샤프달 옥시 대표 등 전·현직 임직원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옥시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허위 보고서를 작성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모 호서대 교수와 조모 서울대 교수, 옥시 측을 대리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도 증인이다. 30일에는 SK케미칼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애경, LG생활건강, 헨켈코리아, 세퓨 등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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