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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으로 압송된 유병언 장녀 유섬나

입력 2017.06.07 16:33

  • 김영민 기자
[경향포토]인천지검으로 압송된 유병언 장녀 유섬나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씨(50)가 7일 인천공항으로 들어와 검찰에 체포돼 인천지검으로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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