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계천 수표교 인근에 지은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를 기념하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 기념관 정면에는 전태일 열사가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청하며 근로감독관에게 쓴 자필 편지가 패널로 붙어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청계천 수표교 인근에 지은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를 기념하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 기념관 정면에는 전태일 열사가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청하며 근로감독관에게 쓴 자필 편지가 패널로 붙어 있다.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