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 지사와 배우자 유해 봉환 안장식에서 의장대원이 영현을 봉송하고 있다. 이날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계 지사의 유해는 오전 11시 유가족, 광복회, 시민 등 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충원에 안치됐다. 함께 봉환된 황운정 애국지사 부부의 유해는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 지사와 배우자 유해 봉환 안장식에서 의장대원이 영현을 봉송하고 있다. 이날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계 지사의 유해는 오전 11시 유가족, 광복회, 시민 등 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충원에 안치됐다. 함께 봉환된 황운정 애국지사 부부의 유해는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