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노동자들이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31일 노동청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노동청은 특수고용노동자에게 있을 수 없는 4대보험 가입증명원, 근로계약서 등을 요구하며 노조설립필증 교부를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노동자들이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31일 노동청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노동청은 특수고용노동자에게 있을 수 없는 4대보험 가입증명원, 근로계약서 등을 요구하며 노조설립필증 교부를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