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

지켜지지 않는 거리두기와 선별진료소

이준헌 기자
[경향포토] 지켜지지 않는 거리두기와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천명을 넘긴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저소득층 시민들과 노숙인들이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채 한 단체에서 나눠주는 빵을 받아가고 있다. 그 너머에선 서울 중구청 관계자들이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있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과 용산역, 주요 대학가, 집단감염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운영된다. 이곳에는 군과 경찰, 수습 공무원 등 810명의 역학조사 지원 인력이 투입된다.


Today`s HOT
올림픽 성화 도착에 환호하는 군중들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이스라엘공관 앞 친팔시위 축하하는 북마케도니아 우파 야당 지지자들
파리 올림픽 보라색 트랙 첫 선! 영양실조에 걸리는 아이티 아이들
폭격 맞은 라파 골란고원에서 훈련하는 이스라엘 예비군들
바다사자가 점령한 샌프란만 브라질 홍수, 대피하는 주민들 토네이도로 파손된 페덱스 시설 디엔비엔푸 전투 70주년 기념식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