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 등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마포대교 부근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4년 전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던 비정규직 19세 노동자가 숨진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지난 10일 오체투지를 시작해 전태일다리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역 등을 거쳐 닷새 만인 이날 국회 앞에 도착했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 등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마포대교 부근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4년 전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던 비정규직 19세 노동자가 숨진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지난 10일 오체투지를 시작해 전태일다리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역 등을 거쳐 닷새 만인 이날 국회 앞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