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회 주최로 ‘강남역 여성살인 5주기 추모행동’이 열린 17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 시민들의 추모글이 붙어 있다.
서울여성회는 2016년 5월 17일 여성살인사건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였다는 것과 이를 계기로 여성들이 성차별 사회에 대해 분노하고 행동한 기점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자는 취지 등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서울여성회 주최로 ‘강남역 여성살인 5주기 추모행동’이 열린 17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 시민들의 추모글이 붙어 있다.
서울여성회는 2016년 5월 17일 여성살인사건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였다는 것과 이를 계기로 여성들이 성차별 사회에 대해 분노하고 행동한 기점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자는 취지 등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