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피란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거주 고려인 동포 이스타니슬라브씨(오른쪽)가 3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마중 나온 아버지 이블라디미르씨와 재회하고 있다. 이스타니슬라브씨의 부모는 2017년부터 ‘광주 고려인마을’에 거주 중이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피란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거주 고려인 동포 이스타니슬라브씨(오른쪽)가 3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마중 나온 아버지 이블라디미르씨와 재회하고 있다. 이스타니슬라브씨의 부모는 2017년부터 ‘광주 고려인마을’에 거주 중이다.